오늘은…
아침 공기가 정말 차갑습니다
아침 출근길 걷는데 핸드폰을 들고 있는 손이 시릴 정도…
겨울이 와도 핸드폰 동작하는 것 때문에 장갑을 거의 안끼는데…
이런 날씨가 빨라지면 올핸 장갑을 새로 하나 장만해야 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찬 공기에 덜 깬 잠은 훅 달아나 좋은 점도 있습니다
길 걸으며 음악 듣는게 이어폰을 낄 때와 헤드셋을 할 때 느낌이 다르네요
집사람이 이어폰을 쓰면 헤드셋을 들고 나오고, 집사람이 안쓰면 이어폰을 들고 나와 걸으며 으액을 듣는데…
귀를 감싸는 정도가 다르고 노이즈캔슬링의 차이가 있어 그런 것 같습니다
오늘 아침에는 이 노래가 여러 선곡 중 제일 맘에 들더라구요

https://youtu.be/4qOT_Aw9IgM복면가왕을 통해 알게된 하현우라는 가수가 부르는 곡… 돌덩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