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희
최경희 · 날고 싶은 얼룩베짱이
2023/02/12
남의 돈 받는게 쉽냐는 말을 많이 들었습니다.

예전에 회사다닐때 출근하기 싫어지거나, 스트레스를 많이 받을때, 과하다 싶게 일이 많을때
마다 저 말을 꼽씹었었습니다.

무얼하던 어떤 위치에 있던 내가 사장인것처럼
일을 했었습니다. 
10을 해야하는 일을 11이 되게 했었습니다.

남의 돈을 소중히 여겨야 내 돈도 소중해진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보니 더 열심히 하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해냈다는 자기만족도 있었습니다.
20대에 그렇게 신나게 일을 하다보니 동기들 중에서 직급도 빨리 달게 되었었습니다.

받는만큼만 하면 되지라는 생각은 자신의 인생을 봤을때 그리 도움되는 사고는 아니라 봅니다. 책임감 없이 뭐든 대충하는 사람들의 삶의 
태도는 늘 그렇게 대충으로 흘러갈 확률이 높다 생각합니다.

그리고 건성건성 해버리는 태도로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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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부작 DNA로 슈가크래프트,캔들크래프트,북아트,프리저브드플라워 관련 자격증을 따고 케익토퍼 온라인 과정 완료 후에도 공예 관련 관심 분야를 독학중입니다~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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