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망콩
까망콩 · 고민하는 아줌마!
2022/11/20
세상 모든 사람이 나와 같은
가치관을 살아가고
하물며 내 주변 직장이나 다른 사회적으로 만나는 기타등등의
집단의 사람들의 가치관이 인생관이 나와 방향성만
같아도 감정은 나의 선택사항이 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다양햔 얼굴들로 살아가듯이
생각도 가치관도
더구나 살아온 생활 환경이 너무 다른
이들의 생각이 같은 방향일 수는 없다.
그러다 보니 나의 의견에 반하는 사람도 있을 수 있고
행동을 함에 있어
이해가 되지 않은 이들을 보면서
더구나 그 사람들의 언행등으로
내가 불쾌감을 느꼈거나
그런 사람들의 감정 때문에
내가 불이익을 본 정황을 알게 된다면
이성의 힘으로만 선택할 수 있는 사람이
과연 얼마나 될까?

그나마 예전에는 어른답게와 아이답게에
대한 타인의 눈치라도 본다지만
내가 나의 감정이 우선시 되는
타인의 행동은
내가 사적인 관계가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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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치가 있는 어른으로 살고 싶다. 내 아이가 살아갈 세상도 염치가 있는 세상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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