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정수연
정수연 · 살아가는 이야기
2022/08/14
먹어도 먹어도
배부르게 먹었는데
아직도 배가 부르지 않아
채워도 채워도
채워지지가 않아
마음이 너무 허하다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문득 떠오르는 생각, 일상의 끄적임 등
167
팔로워 100
팔로잉 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