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줄스
부자줄스 · 진정 나눌 줄 아는 삶
2022/11/14
그중에 제게 가장 실천적인 방법이 있다면 오직 하나. 장소와 시간을 구분하라입니다. 매일 같은 장소에, 지정된 시간에 글을 씁니다. 오늘은 몇 페이지의 글을 쓰겠다고 범위를 정하지 않고, 오직 시간만 정합니다. 그 한 시간에는 더 쓰던, 덜 쓰던, 오직 글만 써야 합니다. 이렇게 제한된 조건이 주어지면 뭔가 더 창조적인 생각들이 떠오르는 것 같아요. 게다가 얼마큼 해야 한다는 심리적 부담감도 없습니다. 

김영무님 글 중에서 공감도 가고 일부 적용도 해봐야지 생각이 드는 문구입니다.

박현안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책읽기도 글쓰기도 결국 습관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글감은 경험을 통해서 나오게 되는 것이니 아무래도 간접 경험인 책읽기의 비중이 상당히 크지 않나 싶기도 하구요. 저도 늦게지만 책읽기에 습관을 붙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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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고 있는 것, 아는 것이 부족해도 주변을 챙기고 나눌 줄 아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그 길을 꾸준히 걸을 수 있도록 응원 부탁합니다. 저도 아는 모든 분들의 앞날에 광명이 있기를 진심으로 바라고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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