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우
백지우 · 전업 투자자. 주식 투자 및 경제
2022/09/02
외모와 돈의 경제학...
생뚱맞은 얘기이긴 한데요.. 통상 보면 잘생기고 이쁜 사람들이.. 성격도 좋고 사회성도 물론이거니와 주위에 인기가 있는 걸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어릴 적 부터 외모 때문인지..  주위로부터 사랑이나 칭찬 및 관심 등등  긍정적 에너지를 많이 받았기 때문에  그렇다고 합니다~ 해서 성격이 꼬였다거나  열등감이 거의 없다고 하네요~ 또 그런 사람들은 주위에서  본인이 인기가 많은 걸 알기에 더 노력도 한다고 합니다. 부족한 부분이 있으면 고칠려고 하고.. 주위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마음이든 외모든  더 노력을 하니.. 점점 더 인기가 많을 수 밖에 없는 게 아닐까 합니다.. 오히려 그렇지 않는 사람들이 괜한 질투, 시기 등 으로 남을 깍아내리려 하고 성격이 꼬인 분들도 더러 있죠. 이래 보면 외모 역시 부익부 빈익빈의 경제원리가  적용이 된다고 봅니다~ 잘 사는 사람들...부자 들도 마찬가지 일 듯 합니다~ 제가 아는 몇몇 진짜 그 만한 인성도  갖추어 있더라구...
톰리
톰리 · 마음의 수수께끼를 풀어드립니다.
2022/09/02
인문학적인 지성인
경제/소비자
경제학의 빈익빈 부익부 개념을 외모에 적용한 설명이 신박하게 느껴집니다. 잘생긴 또는 이쁜 외모가 그렇지 못한 외모보다 수입이 높다는 뉴스를 본적이 있습니다. 오늘 지우님 글을 읽으니 그건 외모뿐만 아니라 성품도 연관이 되어지는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오늘 키워드인 '인문학적 지성인'이 요즘 유독 중요한 개념이다 싶습니다. 글을 잘 적는다고, 많은 지식이 있다고 해서 꼭 성품도 훌륭하지는 않을것 같아요. 잘 못하면 그런 지식인은 꼰대 스타일로 추락할수 있는 개연성이 충분할것 같습니다.

저도 앞으로 지우님처럼 '인문학적 지성인'이 될수 있도록 노력해야 되겠습니다. 오늘도 넘 좋은 글을 올려주신 지우님께 감사 드립니다. 오늘 글은 유난히 '쑥' 읽어지네요. 지우님 글에는 항상 묘한 흡입력이 느껴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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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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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수수께끼를 풀어드립니다.
T.O.M: Tomorrow Of Memory 기억의 내일... 내일은 어떤 기억을 가지고 살아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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