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2/20
지금의 20대는 캥거루족, 니트족이 많습니다. 너무 만연하기 때문에 어른들 입장에서 보았을 때 이들이 아무것도 안 하고 놀기를 좋아하며, 할 줄 아는게 공부 밖에 없고 힘들고 더러운 일 해볼 생각은 안 하는 못난 자식들 같을 겁니다.
코로나 시대 3년이 한 몫 하기도 했겠습니다. 저 또한 코로나 3년으로 인해 망친 시간들이 있기에 감염병 시대를 탓하며 이토록 원망스러운데 저 분은 오죽할까 싶어요..
그러나 해당 글을 읽어보니 25살 딸은 고군분투하며 열심히 살았네요..
아무것도 안 한다고 하여 마음의 병이 있다기보단 휴식을 취하는 단계일 수 있단 생각이 듭니다.
지금의 20대는 과거 기성세대가 이륙해온 만큼의 발전을 만들어내고자하는 '의지' 가 없는게 아니라 고학력, 고스펙, 없어도 되는 스펙들을 갖고서도 취업을 못하는 경우가 많아요.
2019년도에 지인의 슬픈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서강대 졸업한 27살 여성이 고학력+고스펙을 만들고 대기업 및 중견기업 취업을...
코로나 시대 3년이 한 몫 하기도 했겠습니다. 저 또한 코로나 3년으로 인해 망친 시간들이 있기에 감염병 시대를 탓하며 이토록 원망스러운데 저 분은 오죽할까 싶어요..
그러나 해당 글을 읽어보니 25살 딸은 고군분투하며 열심히 살았네요..
아무것도 안 한다고 하여 마음의 병이 있다기보단 휴식을 취하는 단계일 수 있단 생각이 듭니다.
지금의 20대는 과거 기성세대가 이륙해온 만큼의 발전을 만들어내고자하는 '의지' 가 없는게 아니라 고학력, 고스펙, 없어도 되는 스펙들을 갖고서도 취업을 못하는 경우가 많아요.
2019년도에 지인의 슬픈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서강대 졸업한 27살 여성이 고학력+고스펙을 만들고 대기업 및 중견기업 취업을...
사회적 현상과 변화를 알기 쉽게 다룹니다. 언론의 순기능으로 산출된 유익한 글을 기고하며, 질문합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 3년 만난 남자친구가 있다는 것은 그만큼 신뢰하고 의지할 수 있는 사람이었을 것 같아요..가족이 저런 반응이니 더욱 의지할 곳이 없었을 것이란 예측도 해보게 됩니다
연령별로 각자 이해할 수 있는 범위가 있고 못하는 범위가 있는 것 같아요
그런 부분을 생각해보면 좀 더 성장하여 다양한 세대 범위를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는 사람으로 성장하고 싶어지는 것 같습니다
좋은 글 정말 감사합니다 일상기록쟁이 님 ☺️💕
저도 25세 여성의 세대이기에 더더욱 딸의 입장에서 공감하면서 글을 읽게 되었네요
율무선생님의 말을 정말 공감합니다.
저희 부모님세대는 고스펙이 아니여도 조금만 노력한다면
지금의 소위 말하는 좋은 기업에 입사하여 퇴직할 나이가 되셨죠.
하지만 저희는 피나는 노력을 해야 그 자리에 들어설 수 있었습니다.
혹은 피나는노력 그 이상 운도 따라줘야하죠.
저 아이는 우리가 모르는 혹은 부모님이 모르는 노력을 하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추가글에 보면 정신과약을 먹고 있다고 써있기도 하죠.
부모가 쓴글은 부모의 시점에서 봐왔기에 저 아이의 관점에서 알 수 없죠
남자친구와 계속 시간을 보낸다고 써있는데
3년만난 남자친구가 저아이의 유일한 버팀목일 수 도있겠습니다..
부모님이 우리 세댈 이해하지 못하듯
우리도 부모님 세댈 이해하지 못합니다.
더불어 사는거죠...
절충안을 잘 찾았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ㅎㅎㅎㅎ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 3년 만난 남자친구가 있다는 것은 그만큼 신뢰하고 의지할 수 있는 사람이었을 것 같아요..가족이 저런 반응이니 더욱 의지할 곳이 없었을 것이란 예측도 해보게 됩니다
연령별로 각자 이해할 수 있는 범위가 있고 못하는 범위가 있는 것 같아요
그런 부분을 생각해보면 좀 더 성장하여 다양한 세대 범위를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는 사람으로 성장하고 싶어지는 것 같습니다
좋은 글 정말 감사합니다 일상기록쟁이 님 ☺️💕
저도 25세 여성의 세대이기에 더더욱 딸의 입장에서 공감하면서 글을 읽게 되었네요
율무선생님의 말을 정말 공감합니다.
저희 부모님세대는 고스펙이 아니여도 조금만 노력한다면
지금의 소위 말하는 좋은 기업에 입사하여 퇴직할 나이가 되셨죠.
하지만 저희는 피나는 노력을 해야 그 자리에 들어설 수 있었습니다.
혹은 피나는노력 그 이상 운도 따라줘야하죠.
저 아이는 우리가 모르는 혹은 부모님이 모르는 노력을 하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추가글에 보면 정신과약을 먹고 있다고 써있기도 하죠.
부모가 쓴글은 부모의 시점에서 봐왔기에 저 아이의 관점에서 알 수 없죠
남자친구와 계속 시간을 보낸다고 써있는데
3년만난 남자친구가 저아이의 유일한 버팀목일 수 도있겠습니다..
부모님이 우리 세댈 이해하지 못하듯
우리도 부모님 세댈 이해하지 못합니다.
더불어 사는거죠...
절충안을 잘 찾았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