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일태기 이야기

부소현 · 20대 초반의 생각
2022/01/27
최근 일태기가 세게 왔다.. 정말 심각하게..
나는 하는만큼 돈을 벌기 때문에 누구보다 성실!!해야한다
심지어 내가 지금 하는 일에 처음 흥미를 가진 것도
하는만큼 벌어간다는 것에 크게 메리트를 느꼈기 때문이다
근데 최근 일에 흥미가 너무 떨어져서 여러가지 방법을 찾아봤다
하루종일 푹 쉬어보기도 하고..
일 하는 환경을 바꿔보기도 하고
딱 양심의 가책을 덜만큼 일하기도 해보고ㅋㅋ
하루종일 게임하고~ 잠만 자보기도, 넷플릭스를 하루종일 보기도 했다
근데 왠걸? 집나간 흥미는 돌아오지 않아..
그래서 특단의 조치를 취한것!!
목표량을 정하고 그 양을 끝내기 전까지는 잠에 들지 않는다..
네버 슬립.. 네버 폴기브..
오늘부터 힘차게!! 다시 열심히 돈을 벌어보려고한다
다음학기도 휴학을 할거니.^^ 성실함이 몸에 베어있어야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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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많은 관점을 나눠봐요^^ 서툴지만 열심히 쓰는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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