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접사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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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nytooth2 · 열심히보다 잘하기
2021/10/07
안녕하세요. 저는 4년 6개월 간의 첫 직장 생활을 막 끝낸 25살 사회 초년생입니다.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직장 생활을 끝낸 후 가장 처음 들은 생각이 있습니다. 내 기술이 없다..! 챗바퀴처럼 굴러가던 4년 6개월이란 시간은 통장에 약간의 여유를 주었지만 미래에 대한 불안감은 점점 커져만 갔습니다.


첫 직장의 근무 환경은 정말 좋았지만 (잔업 x 칼퇴) 내가 40살까지 이 회사를 다녀도 될까? 의 관점으로 봤을때 누구든 내 업무를 받아서 할 수 있기 때문에 메리트가 없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다 문득 미용실을 갔는데 미용사라는 직업은 전국 어디를 가도 창업이 가능해서 좋아보인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본인만의 기술이 있다는 것 만으로도 행동반경이 넓어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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