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주 · 소소한 일상이 행복이되길ᆢ
2022/07/12
반갑습니다   육십세님! 
요즘 같으면 파도가 출렁이고 
바다내음이 나는 해수욕장이나
산새들 지저귀고 풀벌레 소리나는
계곡물 속으로 뛰어들고싶은
마음이 어찌나 간절한지요ᆢ
그래도 에어컨 켜놓은 집안이 시원한지라
밖에 나가는건 엄두도 안나내요ᆢ
여름 휴가에는 새벽 일찍 준비해서
계곡으로 발 이라도 담그러 가야겠어요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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