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니님 안녕하세요~형님과 나이가 동갑이시면,난감하죠..그렇다고 안볼수 있는사이도 아니면,더더욱 그러하죠..저는,형님이 저보다,나이가 어리시답니다ㅎㅎ다행히 거의볼일이 없어서,그나마 다행이긴한데...형님이란 말이 잘안나오더라구요ㅎㅎ무슨사연이 있어서 삐긋하셨는지는 모르겠지만..사람이 사람을 대할때 가장 무서운게 무관심이죠..마주치는건 어쩔수 없는거지만,쏘니님께서 그냥..쏘니님이 하셔야될 기본예의만 챙기시구,나머진 그냥 내려놓아버리세요..그러면,화가나는 제자신을 조금이나마 다스리기가 쉬워져요..저도 그래서 많이 내려놓고 산답니다ㅎㅎ물론,처음부터 쉽진않아요..그렇지만,평생볼사람이라면,쏘니님의 내려놓음이,쏘니님자신에게 좀덜 힘드실꺼예요..쏘니님께서 스트레스받으시면,쏘니님만 손해시잖아요..아마 쏘니님께서,지혜롭고 현명하게 잘 이겨내실꺼라 믿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