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망콩
까망콩 · 고민하는 아줌마!
2022/04/16
이직도 못 찾은
아이들이 있지요

부모님들은
오늘도 많이 우시겠네요
아니 이제는
말라버려
흐릴 눈물이 있을까?...

에효
봄은 다시 왔는데
수학여행 다녀 온다던
아이는 영영
올 수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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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치가 있는 어른으로 살고 싶다. 내 아이가 살아갈 세상도 염치가 있는 세상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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