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팀장 · 바쁘게 사는 워킹맘입니다.
2022/04/16
저도 20대, 그리고 30대 어쩌면 40대 초중반까지는
인생이 완전히 결정되지 않았기에, 남들보다 못한 것 투성이었기에
귤탱이님처럼 고민하면서  또는 비교하면서 하루하루를 무의미하게 보냈던 것 같습니다.
지금도 그닥 의미있게 하루하루를 보내지는 못하지만 
나만 뒤쳐진다는 생각은 이제 안드네요.. (그냥 많은 사람이 나랑 속도가 비슷한데..  소수의 속도 빠른 사람을 부러워했던건가 봅니다)

귤탱이님이 지금 하는 그 고민, 그리고 무력감은
아직 인생을 바꿀 수 있는 젊은 나이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화이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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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는 신입사원들 일 가르쳐주는 이팀장 집에서는 고딩 중딩 두명의 아들을 키우는 엄마 동네에서는 이일저일 관심많은 40대 아줌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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