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혜님 공감 글 이예요~ㅠ
언젠가 부턴지는 모르겠는데 항상 어딘가 쑤시고 뻐근하고 그랬던 것 같아요.
친구들은 근육통이 생기면 물리치료나 마사지라도 받아 보라고 하는데
사실 저는 좁은 공간엔 잘 못들어 가거든요.
아픈게 당연한건 아닌데,
가족 중 누가 나를 챙겨 주기 보다는 내가 가족 누구,누구를 챙겨야 하는 입장이라 그렇게 된 것 같아요.
저도 그냥 " 어 몸에 근육통이 있었는데 돌아 다니며 일을 보니까 좀 괜찮아 졌네!"
이러며 하루 하루 보내고는 합니다.
누,,룽,,지,,,
미혜님의 쏘울푸드 군요?
누룽지 말씀 하시는데 글을 읽으며 그 영상이 보이는 것 같았어요.
우리에게도 엄마가 필요하듯, 나의 엄마도 엄마가 필요 했겠구나,,,,
맞아요. 나도 엄마는 처음 이었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의 실수는 있으면 안됐...
언젠가 부턴지는 모르겠는데 항상 어딘가 쑤시고 뻐근하고 그랬던 것 같아요.
친구들은 근육통이 생기면 물리치료나 마사지라도 받아 보라고 하는데
사실 저는 좁은 공간엔 잘 못들어 가거든요.
아픈게 당연한건 아닌데,
가족 중 누가 나를 챙겨 주기 보다는 내가 가족 누구,누구를 챙겨야 하는 입장이라 그렇게 된 것 같아요.
저도 그냥 " 어 몸에 근육통이 있었는데 돌아 다니며 일을 보니까 좀 괜찮아 졌네!"
이러며 하루 하루 보내고는 합니다.
누,,룽,,지,,,
미혜님의 쏘울푸드 군요?
누룽지 말씀 하시는데 글을 읽으며 그 영상이 보이는 것 같았어요.
우리에게도 엄마가 필요하듯, 나의 엄마도 엄마가 필요 했겠구나,,,,
맞아요. 나도 엄마는 처음 이었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의 실수는 있으면 안됐...
제 남편은 누룽지를 끓여 주면 항상 "멸치랑 고추장도~!! " 이렇게 주문을 해요.
그이에게 누룽지란 멸치, 고추장과 함께 먹어야 제 맛 인가봐요.^^
안녕하세요 김선희님.
본 글 만큼 정성스럽고 좋은 긴 답글로 공감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엄마들 마음은 누구나 같은가봐요.
저도 저의 어머니도 선희님두요~
오늘은 우리 엄마가 사무치게 그립네요.
스스로 누릉지 끓여봐야겠어요 ^^
큰 아드님의 김치 수제비는 저의 누릉지랑 같은 의미네요^^
언제나 엄마를 떠올리게 하는 음식은 곱절로 따뜻하네요^^
큰 아드님 오면 김치 수제비 맛있게 해서 꼭 나눠드세요.
누릉지 만큼이나 뜨거운 공감글 넘 감사드려요.
안녕하세요 김선희님.
본 글 만큼 정성스럽고 좋은 긴 답글로 공감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엄마들 마음은 누구나 같은가봐요.
저도 저의 어머니도 선희님두요~
오늘은 우리 엄마가 사무치게 그립네요.
스스로 누릉지 끓여봐야겠어요 ^^
큰 아드님의 김치 수제비는 저의 누릉지랑 같은 의미네요^^
언제나 엄마를 떠올리게 하는 음식은 곱절로 따뜻하네요^^
큰 아드님 오면 김치 수제비 맛있게 해서 꼭 나눠드세요.
누릉지 만큼이나 뜨거운 공감글 넘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