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희 · 끄적거리기를 좋아하는 아줌마입니다.
2021/11/22
미혜님 공감 글 이예요~ㅠ
언젠가 부턴지는 모르겠는데 항상 어딘가 쑤시고 뻐근하고 그랬던 것 같아요.
친구들은 근육통이 생기면  물리치료나 마사지라도 받아 보라고 하는데
사실 저는 좁은 공간엔 잘 못들어 가거든요.
아픈게 당연한건 아닌데, 
가족 중 누가 나를 챙겨 주기 보다는  내가 가족 누구,누구를 챙겨야 하는 입장이라 그렇게 된 것 같아요.
저도 그냥 " 어 몸에 근육통이 있었는데 돌아 다니며 일을 보니까 좀 괜찮아 졌네!" 
이러며 하루 하루 보내고는 합니다.
누,,룽,,지,,,
미혜님의 쏘울푸드 군요?
누룽지 말씀 하시는데 글을 읽으며 그 영상이 보이는 것 같았어요.
우리에게도 엄마가 필요하듯, 나의 엄마도 엄마가 필요 했겠구나,,,,
맞아요. 나도 엄마는 처음 이었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의 실수는 있으면 안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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