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글: '유튜버' 과연 행복한가? by 글쟁이자영

정수리 · 사과는 애플

2022/01/17

우연히 지나가면서 기사를 보게 되었다. 최근 '솔로지옥'이라는 넷플릭스가 인기를 끌고, 프로그램에 출연한 프리지아라는 유튜버가 대중들의 많은 시선을 끌었다. (나는 '솔로지옥'이라는 프로그램을 보지 않고 짧은 영상으로 본적이 있다.) 다채로운 옷과 장식과 매력적인 외모로 인기를 누리던 프리지아가 입었던 옷과 착용한 장식품이 가품이라는 의혹?, 사실?로 따가운 시선을 받는 듯 하다. 그 점이 진실이든 거짓이든, 내가 놀랍게 생각했던 부분은 사람들은 그 사람에 대한 많은 부분을 세밀히 관찰하고 찾아보고 더 과장해서 말하면 '감시' 한다는 느낌이 들었다. 유명인이나 연예인, TV에서 나오는 사람들, 유튜버 등 이러한 직업들은 사람들의 관심과 응원으로 인지도를 쌓는게 중요할 것이다. 유튜버을 보더라도 그런 관심을 받기 위해서 다양한 콘텐츠를 만들고 사람들의 시선을 이끈다. 다양한 콘텐츠를 만드는 과정 속에 아마도 유튜버들은 자신의 사생활을 노출하여 사람들과 공유하고 공감대를...

글

글쟁이자영 · 롤러코스터는못타지만 인생이롤러코스터

2022/01/18

답글: '유튜버' 과연 행복한가?

젠더/청년/교육 생활/사건사고

언젠가 부터 인문학인문학 거리지만 인문학보다 실용학이 더 중요한 시대에서 당장의 부와 인기를 쫒게 되는 것은 당연한 것같아요
다양한 SNS를 기반으로 온라인 이면의 진실한 삶보다 온라인상에 비춰지는 삶이 더 중요하게 된 지금의 어쩔 수 없는 현실을 받아들여야죠

다 큰 어른을 다시 교육시키기 위해 노력한들 강제할 수 없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