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참 마찬가지 인거 같네요

앞만보고 열심히 살아왔다 생각했는데 남은건 무엇일까
이런 고민을 많이 했던거 같아요

그러다 언젠가 그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멋있는삶, 더 나은삶을 살기 위해 노력해온것 중
내가 해온 가장 잘한것은 꾸준함이라는것

무언가를 도전하고 시도하고 실패하고 느껴보는 과정에서
지루함이 느껴져도 좌절을 느껴도
다시 도전하는 꾸준함이 제가 가장 잘하는것 같아요

글을 쓰신 작성자분도 이런곳에 오셔서 물어보시면
고민의 시간을 많이 가지신거 같은데
그런 고민들을 하며 잘하는걸 찾는것도 잘하고 있는거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