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ookso 브리프 김진웅
alookso 브리프 , 김진웅
2022/01/21
요금 인상 미루는 새, 시내버스 감축 초읽기 [brf.]
서울시가 시내버스 줄이는 방안 고민 중. 전체 노선의 90% 적자라 울며 겨자먹기라는데... So, it matters‘시민의 발’이라 불리는 시내버스, 적자 이야기 나온 지 오래됨. 시내버스가 줄어들면 결국 불편은 시민의 몫일 텐데. 우리가 아는 것 서울시, 다음달에 버스 운행대수 줄이기 위한 용역 발주할 예정. 결과가 12월 발표되면, 내년에 구체적인 시내버스 감축안 마련할 계획. 현재 서울에서 운행 중인 시내버스는 7천여대, 운전기사는 1만8천여명. 시내버스 업계의 적자는 매년 2~3천억원 수준이었음. 코로나 때문에 승객수 줄어들며 최근 적자 폭이 2배로 늘어남. 2020년 6780억원, 2021년 6900억원(추정). 줄어든 수익만큼 서울시는 재정 지원 늘리고 있음. 지원액은 2019년 2915억원, 2020년 1705억원에서 2021년엔 4561억까지 치솟음. 서울시는 적자 줄이려는 자구책 내놓은 셈. 핵심 키워드 준공영제 민간운수업체가 서비스, 여기서는 대중교통...
얼룩커
2022/01/22
답글: 요금 인상 미루는 새, 시내버스 감축 초읽기 [brf.]
한국정치 노동/인권/사회
지방자치단체에서는 버스 적자를 해결할 방법이 지원금 밖에 없고
지방에서는 버스 노선이 점점 줄어들고
결국 사라진 곳도 있습니다.
기차도 배차 간격을 늘리고 있죠.
점점 삭막해져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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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룩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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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