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리의 서재
앙리의 서재 · 글쓰기를 좋아하는 사람의 선한 영향력
2022/03/23
백지가 만점이라고 생각하면 어떨까요? 그렇다고 아무것도 그리지 말자는 건 아무 글도 쓰지 말자는 건 절대 아닙니다. 아주 오래전에 봤던 영화 대사 중에 이런 대사가 있었습니다. 교사가 학생들에게 말합니다. 너희들 A를 받아본 일이 있니? 대답이 없자. 교사가 다시 말합니다. 자 지금 이 순간부터 너희들은 모두 A야. 내가 너희 모두에게 A를 줄거야. 단 지금부터 열심히만 하면 모두 A를 유지시켜 줄께. 그랬습니다. 
대부분 문제아들로 이루어졌던 그 교실의 변화는 아마도 거기에서 부터 시작되었던거 같습니다.
백지에 무언가 많이 채우지 않아도 시작한다면 이미 A라고 생각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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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지 않은 글을 공유할때 어떤사람에겐 힐링이 될 수도 있고 어떤사람에겐 요긴한 정보가 되기도 하고 또 어떤사람에겐 심지어 삶을 살리기까지 합니다 각자의 글쓰기 목적은 다르더라도 의도와 영향은 선했으면 합니다 좋은 곳을 알게되어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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