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기 위해 저녁을 적게 먹다

밀크티
밀크티 · 꿈이 있는 스물아홉살
2022/03/23
바나나를 얼리자

최근 들어 몸이 안좋아졌는지(나이를 먹었는지), 저녁을 과하게 먹으면 다음날 아침에 속이 더부룩하고 불편하더라고요. 그래서 "살기 위해" 요즘은 자주 저녁을 "소식(조금만 먹기)"하고 있습니다. 저녁을 소식하면 저녁값을 줄일 수 있다는 장점도 있어요. 게다가 다이어트에도 좋죠. 배가 좀 고픈 것 빼고는 장점이 넘치는 소식...!
자주 먹는 메뉴는 "바나나+두유" 또는 "케일바나나주스"입니다. 그런데 바나나 한송이를 사면 먹는 속도에 비해 금방 익어버리더라고요. 이래서 역시 1인 가구는 식재료를 사기가 힘들죠. 그래서 오늘은 바나나를 잘라서 지퍼백에 넣어 얼렸습니다. 이렇게 하면 케일바나나주스를 해먹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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