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백수라니..

난 별이야 · 안녕하세요 ^^
2022/03/30
안녕하세요 
제목 그대로 백수예요 ㅎㅎㅎ
백수가  된지 벌써 10개월이 되었가네요
살면서 이렇게 오래 쉬게 될거란 생각을 못했어요
물론 사정이 있어서 일을 그만두고 쉬고 있지만
극강의 집순이인 저는 나가는것도 안좋아하고
움직임을 최소화 하는 귀차니즘의  표본이라
막연하게 좋을것만 같았더 휴식이
점점 생각이 많아지는게 불안정한 미래 때문인지
목표가 없는 현재때문인지  답답하네
 
다른분들도 저와 같은 분들이 있을까요
다음에 용기가 생기면 쉴수 밖에 없는 사정도
얘기 하고 싶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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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은 많은데 표현이 서툰휴먼 표현이 익숙해 질 때까지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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