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룩커
2022/03/14
지니님의 남편분은 지니님을 참 많이 사랑하시나봐요^^ 음..제말이 이해가 잘 안가실수도 있는데..전 제가 신랑이 어디 다녀와서 그냥 전하는 얘기에 저걸 하고 싶은건가?에서 시작해서 부러운가?로 갔다가 내가 부족한가?까지 갖다놓고 정확하게 이유는 얘기안하고 뾰루퉁해있었답니다.너무 어려운 사람.아. 예전에 말이죠. 결혼한지 9년이니까 9년전부터 한 7년 반정도까지 저 단순한 사람을 저랑 같이 보고 요리조리 들들들... 제신랑은 그냥 말하는 그대로가 다인 사람이거든요. 저랑 완전히 다 반대에요. mbti는 어떻게 나와요.두분? 우린 인프피에 잇티제에요 음..딱 하나 맞는거 내향형이라 둘다 집에 있는거 좋아해서 늘 붙어있는데 붙어있으니까 계속 싸우는 거에요.말하는 방식도 듣는 입장도 다 반대니까요. 너무 웃...
제마음이 그마음입니당^^
안나님의 첫말이 이해가 선뜻 안갔는데, 안나님도 남편을 많이 사랑해서 같은 생각들을 했던 거라는 말인거죠? ㅎㅎ 진짜 서로 정말 감정이 남아 있지 않다면 노력도 안하는거겠죠? 이런 고민과 노력을 한다는건 그래도 같이 사랑하며 살수 있는 기회가 있는거란 거겠죠? ㅎㅎ 쓰다보니 계속 질문이 되네요 ㅎㅎ 짧은 글들이 모여 저의 마음이 치유받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제마음이 그마음입니당^^
안나님의 첫말이 이해가 선뜻 안갔는데, 안나님도 남편을 많이 사랑해서 같은 생각들을 했던 거라는 말인거죠? ㅎㅎ 진짜 서로 정말 감정이 남아 있지 않다면 노력도 안하는거겠죠? 이런 고민과 노력을 한다는건 그래도 같이 사랑하며 살수 있는 기회가 있는거란 거겠죠? ㅎㅎ 쓰다보니 계속 질문이 되네요 ㅎㅎ 짧은 글들이 모여 저의 마음이 치유받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