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게 화장은 불행하지 않다는 의미이고, 아직은 삶의 열정을 잃지 않았다는 반증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라는 말이 정말 멋진것 같아요. 정말 공감이 갑니다.
저도 공시생활을 하면서 자존감이 너무 낮아져서 화장까지는 아니지만 카페에 공부하러 나갈때 대학생처럼 예쁘게 입고가려고 노력합니다. 원래 항상 후드티에 츄리닝 바지였는데 항상 예쁘게 차려입고 놀러다니는 친구들을 볼때마다 그들은 더 빛나보이고 저는 너무 초라해 보이더라구요. 그래서 아무도 안 보지만 혼자 차려입고 나갑니다 ㅎㅎ~
라는 말이 정말 멋진것 같아요. 정말 공감이 갑니다.
저도 공시생활을 하면서 자존감이 너무 낮아져서 화장까지는 아니지만 카페에 공부하러 나갈때 대학생처럼 예쁘게 입고가려고 노력합니다. 원래 항상 후드티에 츄리닝 바지였는데 항상 예쁘게 차려입고 놀러다니는 친구들을 볼때마다 그들은 더 빛나보이고 저는 너무 초라해 보이더라구요. 그래서 아무도 안 보지만 혼자 차려입고 나갑니다 ㅎㅎ~
안녕하세요 공시생초이님.
멋지게 봐주시니 넘 감사드려요.
맞아요 다 마음가짐인 것같아요.
누가 보든 말든 내가 갖는 마음이요.^^
공감해주시고 이야기 나눠주셔서 감사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