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수생각
광수생각 · 반백살 어른이 입니다
2022/03/19
저는 두 가지를 권해 드리고 싶습니다.
주변에 입이 무겁고 귀가 열린 분이 계시다면
그 분께 어떤 말이든 좋으니 속 시원하게 수다 떠는 걸 제안 드립니다.
(단, 듣는 분이 마음의 상처를 입지 않도록 배려해 주심이..^^)
그 분으로부터 그 어떤 해답 얻으려 하지 마시구요..

두번째는 무작정 걷기를 추천 합니다.
장소는 어디든 좋습니다.
공원이든 사람 많은 도시의 거리든
마음 속에 있는 고민을 잊으려 하지 말고 
그 고민을 계속 생각하며 어떻게 할 지 해답을 찾으려고 노력하며 걸어 보세요.
계속 계속 계속 걷다 보면
나를 괴롭히던 고민은 온데간데 없고
얼른 집에 가서 쉬고 싶다는..고민으로 바껴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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