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story
history · 트레이딩에 대한 소소한 정보
2022/03/13
어렸을적 시골 개울가에서 놀다가 바위 틈에 빠져서 죽을뻔한적이 있었습니다.
그때 이후로 물에대한 공포증이 생겼고 아직도 완전히 극복 하지는 못했어요.
물에 들어가는것까진 괜찮지만, 가슴높이 위까지 들어가면 숨이 턱턱 막히는 정도지요.
그래도 극복을 위해 수영도 다니고, 성인이 되면서 많이 나아졌고, 현재는 깊은 물이 싫다 정도만 인지하고 있내요.

이렇듯 어떤 안좋은 경험이 나의 머리속에서 트라우마로 자리 잡고 있기 때문이라 생각되고, 쉽게 극복은 어렵지만, 불가능한것도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어떤 트라우마가 있던 내가 이겨내고자 한다면, 앞으로 나아가고자 한다면 분명 극복이 가능할거라 생각됩니다 :)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경제적인 자유를 얻고자 트레이딩을 하고 있는 소시민입니다. 제가 알고있는 약소한 정보를 여러분께 공유드리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별것 아니지만 제 당근은 받아주세요 S2
17
팔로워 11
팔로잉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