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니 · 안녕하세요~
2022/03/15
 저도 너무힘들고 우울할때 정신과 가본적있고 약도먹었어요. 주변사람한테 얘기하면 '며칠푹쉬어' 맛난거 먹고남 괜찮다, `우울할땐 안좋은 생각마 좋은 날만 생각해'
등등 많은데 병원가라는 말은 안하더군요. 나 정말 심각하다고 해도 병원소리나 약먹으라는 말은 안한다는..ㅜ
마음의 병은 병도 아닌가요? 공감을 못하니 그런가 보다 합니다.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80
팔로워 25
팔로잉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