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리의 서재
앙리의 서재 · 글쓰기를 좋아하는 사람의 선한 영향력
2022/03/29
직업의 하나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아져서 그런게 아닐까요? 그냥 여러 직업중에 하나라고
사실 일을해서 월급을 받거나 돈을 벌어서 생계를 꾸려간다면 다 직업인이지요. 하지만 암묵적으로 사람의 병을 고치는 의사와 간호사 공평하게 약자를 보호해줄거 같던 판사, 변호사, 검사등의 법률가들, 아이들의 인성을 가르치길 바라던 교사, 정신적인 안정과 청렴을 통해 도덕적으로 우리를 이끌어주길 바라는 종교인들, 그리고 팩트를 정확히 알리고 사회부조리를 밝혀 국민들의 정확한 판단과 비판을 이끌어내주길 바랬던 기자들....

모든 직업이 다 소중하지만 특히 위에서 언급한 직업은 그 직업들만의 윤리가 더 강조되어야 한다. 다른 직업과 다르게 보이지 않는 그 무엇인가를 더 부여했다. 기자들도 그렇다. 그래도 누구도 그걸 불평하지 ...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길지 않은 글을 공유할때 어떤사람에겐 힐링이 될 수도 있고 어떤사람에겐 요긴한 정보가 되기도 하고 또 어떤사람에겐 심지어 삶을 살리기까지 합니다 각자의 글쓰기 목적은 다르더라도 의도와 영향은 선했으면 합니다 좋은 곳을 알게되어 반갑습니다
755
팔로워 317
팔로잉 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