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신나는 코비드 환자 여기요^^
남편도 어제 저때문에 한숨도 못자고 제방 앞에서 기웃거리다가 새벽에 잤다고 하는데 남편에게도
자가키트를 던져 주었습니다. 역시 내짝꿍^^ 남편님도 확실한 두줄 ^^
다행히?? 두 아드님은 음성이라 아드님 두분을 각자의 방에 격리 시키고 저와 남편은 오늘부터 신나는 코비드 환자가 되어보려구요 ㅋㅋㅋ 열심히 일한 부부에게 리프레쉬 하는 시간을 준거라고 긍정적으로 생각하기로 했고 아프면 서로 토닥 토닥 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