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닝봄
샤이닝봄 · 정성스럽게,다정하게,이왕이면 재밌게
2022/04/07
주변 사람들 배꼽 좀 훔쳐 볼 요량으로 시대를 풍미한 유모100선 책을 읽어도, 뜻대로 큰웃음 한번 얻기 힘들고, 주식 투자 구루들의 수많은 투자비법이 담긴 책을 읽어도 텐베거의 길이 요원 하듯이,
자기개발서에 쓰여진 글쓴이의 경험을 통해 얻은 지침과 해법이 내 인생에 들어 맞기란  쉽지 않은것 같습니다.

많은 분들이 말씀 하시듯이 각자의 상황과 우리의 인생은 수 없이 많은 변화무쌍한 요소들의 합으로 이루어져 있으니까요.
그렇다고 위에서 열거한 책들이 모두 얻을 것이 없다는 무용론을 얘기하는 건 아닙니다.
분명히 그러한 책들이 베스트셀러에 올라오고, 사람들에게 읽혀 오는데에는 이유가 있을 것 입니다.

한가지 분명한 건,
자기개발서를 포함한 많은 책을 접하다보면 ( 그 과정에서)
고요하게 그 시간 안에 머물면서,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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툰드라지대에 춤(움막형태의 집)에선 추위를 피해 들어선 나그네에게 언제든 얼은 몸을 녹이고 허기진 배를 채우고 쉬어갈 수 있도록 자리를 내어준다고 합니다. 티비속 인정스런 춤의 안주인처럼 온정을 베풀고 전하는 사람이면 좋겠습니다.(220327) [정성한꼬집]으로 여러분의 소중한 글에 덧글로 감사와 마음 보태기를 좋아하고, [반쪽상담소][요런조사기관][어,이런왕자]소제목으로, 때때로 마음가는 대로 생각을 나누고 담아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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