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론.. 나도 코로나 확진을 꿈꾼적이 있다..

지니초이
지니초이 · “E” 인것 같으나 .. “I” 요
2022/03/25
3월 초..
함께 일하는 동료가 가족의 확진으로 1주일, 이후 본인 확진으로 1주일..총 2주일 동안 공석이었었다. 
모든 업무의 조율과 땜빵은 오롯이 나의 몫..
물론 코로나고 고생하고 온 것은 참 안타까운 일이다. 엄청 아프다고... 
하지만 나도 마찬가지... 두 배로 이리 뛰고 저 뛰고.. 
가끔 내가 뭐하는건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한 2주간이었다. 
컴백했을때 휴가 다녀온 것 같다는 그의 말에 짜증이 확 올라왔다.
나도 코로나 휴가가고싶구나~

날 잡아서 제주도 당일치기 또 해야겠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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