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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아빠 · 72년생 아빠
2022/03/08
 글쓴이에 대한 타인의 평가에 너무 귀기울이지 않기를 바랍니다. 삶에는 여러가지 방식이 있고 그 나름대로의 이유가 있습니다. 자신들의 잣대로 다른 사람의 삶을 평가하는 것 만큼 아둔한 행동도 없습니다. 무심코 말로 상처주는 행동을 서슴치 않는 사람들은 참으로 생각이 모자라고 어찌보면 불쌍한 사람들입니다. 다른 사람의 평가에 맞추어 살려고 하지 마세요. 장미는 장미 나름대로의 향기가 있고, 들꽃은 들꽃 나름대로의 향기가 있습니다. 
 연애에 대하여 한마디 하자면 너무 서두르지 마시고 좋은 인연이 나타날 때까지 느긋하게 기다리세요. 조바심이 불행한 연애를 만들기도 합니다. 간절히 기도하면 어느 순간 짠 하고 이상형이 나타날 수도 있어요.(뭐, 아닐수도 있지만) 저도, 연애를 포기하고 혼자 살아야 하나?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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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주제에 대해 아들에게 하고 싶은 말을 적고 싶다. 언젠가 글이 쌓여 아들에게 보여 주면 살아가야 할 날들에 도움이 되길 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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