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내 삶의 방향

김창기 · 글쓰기작가의 꿈
2022/03/08

아스팔트 위의 그 좁디 좁은 틈으로 이름 모를 꽃은 피어나네
내 삶도 지금은 어디로 흐리고 피어나는 것일까?
각자의 길에서 그냥 스쳐지나가는 나그네 같은 인연들 속에
진정한 인생길에 동반자는 누구일까 생각해본다
문득 뒤돌아 보았을 때 나를 맞이하는 이름 모를 풀꽃같은
그대가 그립다.
오늘도 나는 내 인생의 길을 홀로 걸어가네.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76년생 울산 북구 사는 싱글남입니다. 글쓰기와 책 작가되기가 꿈이며, 경제와 시간의 탈츌을 위해 행복한 삶을 꿈꿉니다.
5
팔로워 1
팔로잉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