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분들이 처음부터 이렇게 시위했을까요? 이렇게 출근시간에라도 시위를 하니 여러사람이 관심 가져주지 않았을까요? 이렇게 시위를 할 수 밖에 없는 이유가 있지 않았을까요?
우리나라 인구중 5%가 장애인이라는데 그분들을 우리가 일상 생활에서 잘 못보는 이유는 이런 이유때문이 아닐까요? 우리나라가 장애인이 살기 과연 좋은 나라일까요?
장애인들의  약 90%가 사고나 질병 등 후천적으로 장애를 얻었다고 합니다.
너무 극단적인 비유일 지 모르지만 여러분이나 저나 어느 누구나 장애인이 될 수 있는 거라고 봅니다.
그리고 장애인들이 아무 어려움 없이 생활 할 수 있는 나라야 말로 좋은 나라라고  저는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저는 이 시위를 보고 마음이 아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