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중반의 엄마의 마음

레마 · 흔들리는 꽃들속에서^^
2022/03/11

오늘 하루도 날위해 커피 한잔도 사치처럼 느끼며 눈치보는 삶이면 우울할것 같다..ㅠ
가끔  정말 예쁜 카페에 앉아 여유를 갖고 싶지만 가정의 주부인 엄마는 그것도 사치라는 생각에
집에서 기다리는 가족을 먼저 떠올릴때 조금은 우울하기도 하다
하지만 기다리는 가족이 사랑하는 가족이 있다는것에 감사로 바뀌기도 한다
하지만 나와 같은 사람이 있다면 가끔은 나 자신에게 여유를 사치를 부려도 된다고 말해주고 싶다.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52
팔로워 78
팔로잉 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