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희
최경희 · 날고 싶은 얼룩베짱이
2023/04/30
지미님 이름 옆에 "버텨라..웃어라.." 라는 글귀
를 볼때마다 힘을 내 봅니다.
지미님 사라지시면 저 글귀를 못보게 되는걸요
물론 지미님의 존재 자체도 더 큰 힘인걸 아시나요?
입에 발린 소린 죽었다 깨나도 못하는 체질입니다.
케이란얼룩커님의 글에 덕분에~라는 제목으로 잇글을 올렸었는데 '지미님 덕분에' 즐거워지는 1인입니다.
앗! 써내려가다보니 제가 받기만 했네요~^^;;
십인십색이라 하지요.
각자가 그들만의 색을 띠고 있지만 밝은 색을 다른 이들에게 입혀줄 수 있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고 봅니다.
하지만 늘 밝은 색이기가 그리 녹록하지 않지요
힘듦을 내색않는 것은 더 힘든일이라 생각합니다.  지미님의 힘듦을 감히 헤아리진 못하지만
토닥토닥 해드려봅니다.
그냥 힘들땐 힘든데로 기분 좋을땐 좋은데로 그렇게 계셔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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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부작 DNA로 슈가크래프트,캔들크래프트,북아트,프리저브드플라워 관련 자격증을 따고 케익토퍼 온라인 과정 완료 후에도 공예 관련 관심 분야를 독학중입니다~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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