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5/11
[사서(司書) 고생]이라는 센스 있는 책 제목에 호감도가 훅 상승합니다. 기회가 된다면 읽어보고 싶네요. 말씀처럼 사서라는 직업이라고 하면 왠지 커피 향과 종이 책의 감성이 어우러진 낭만적인 이미지가 떠오릅니다. 하지만 어느 직업이든 보이는 모습과는 달리 안을 들여다보면 세상에 쉬운 일은 없다는 생각을 합니다. 글을 통해 사서도 굉장히 다양한 업무를 하고 다이내믹한 일상을 살아가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중간중간 내 이야기 같은 지점들이 있어 살짝 찔리기도 했답니다. ;;
그중에 앞사람의 발 냄새 때문에 클레임을 거는 것은 너무한 것 아닌가요? 내가 알고 있는 세상은 거대한 우주의 점에 불과하다는 생각을 할 정도로 세상에는 상상을 초월하는 사람들이 존재하는 듯합니다. 사서가 냄새의 원흉인 고객의 발을 씻겨줄 수도 없는 일이고 불편함을 느끼는 사람이 자리를 옮기던가, 직접 해결을 하는 것이 맞지 않나요? 어느새 누구나 사용할 수 있고 무료로 누리는 공공재에 대해 과도한 요구를 ...
@강부원
아고 별 말씀을요~
얼룩소에 좋은 글 써주시고 책도 접하게 되어 제가 더 감사하지요!!^^
이 글을 뒤늦게 봤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
@빅맥쎄트
담엔 좀 망가져서 가시길 바랍니다!! 🤣😂
@콩사탕나무
너무 훈남이었나... 반성(?) 합니다... 쿨럭..
@클레이 곽 님 감사합니다 ㅎㅎ 곽님 픽이네요!!^_^ 흐흐
얼룩소 홍보인가요?!! 강부원님은 관계자가 아니실텐데요~ ^^ 저녁 맛나게 드세요^^
@빅맥쎄트
제가 사는 동네는 2주 뒤에 픽업한 서점으로 가져다주면 되는데 어떤 곳은 도서관으로 반납하더라고요. 읽을 책은 많고 잔업도 많고 시간은 없다는 핑계를 대봅니다. ㅠ
혹시 너무 훈남이라 말 걸기 부담스러운 비주얼이 아니신가요?!! ^_^
즐거운 저녁 시간 보내세요^^
@JACK alooker
요즘은 역과 관공서, 체육관에도 스마트 도서관이라고 기기가 설치 되어 있어 편리하더라고요. 저도 제가 다니는 체육관에 기기가 있어 대출과 반납이 수월하더라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책을 안 읽는 😹ㅎㅎ
곧 퇴근하시겠쥬?!! 가족들과 편안한 저녁 되세요^^
요즘 중전께서는 도서관 서적을 내방역 기기에서 예약 신청도 하고 찾기도 하고 반납도 하더군요.^^
@콩사탕나무
쇳밥일지 .. ㅎ 재미도 있는데 내용 자체는 좀 암울합니다 ㅋㅋ 대한민국 영접공의 적나라한 현실을 볼 수 있어서..
희망도서 바로대출서비스는 서점에서 책을 픽업한 다음 도서관으로 갖다주는 건가요 ㅋ뭔지는 알고 있는데 해보질 않아서 잘 모르겠습니다.
강부원님 책이라니 ㄷㄷ 읽고 밑줄 고고싱 하시죠 ㅋㅋ
나름 자주 가는편인데 아무도 저에게는 인사를 안해주네요 ㅋㅋ 좀 더 분발해야겠습니다!
식사 맛있게 하십시옹
"서비스를 통해 대출한 강부원 님의 <역사에 별빛처럼 빛난 자들>입니다. 와~!!! 얼룩소에서는 콩사탕나무의 이글을 얼룩픽에 올리기 바랍니다. 이렇게 직접 간접으로 얼룩소를 홍보해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콩사탕나무
쇳밥일지 .. ㅎ 재미도 있는데 내용 자체는 좀 암울합니다 ㅋㅋ 대한민국 영접공의 적나라한 현실을 볼 수 있어서..
희망도서 바로대출서비스는 서점에서 책을 픽업한 다음 도서관으로 갖다주는 건가요 ㅋ뭔지는 알고 있는데 해보질 않아서 잘 모르겠습니다.
강부원님 책이라니 ㄷㄷ 읽고 밑줄 고고싱 하시죠 ㅋㅋ
나름 자주 가는편인데 아무도 저에게는 인사를 안해주네요 ㅋㅋ 좀 더 분발해야겠습니다!
식사 맛있게 하십시옹
@클레이 곽 님 감사합니다 ㅎㅎ 곽님 픽이네요!!^_^ 흐흐
얼룩소 홍보인가요?!! 강부원님은 관계자가 아니실텐데요~ ^^ 저녁 맛나게 드세요^^
@빅맥쎄트
제가 사는 동네는 2주 뒤에 픽업한 서점으로 가져다주면 되는데 어떤 곳은 도서관으로 반납하더라고요. 읽을 책은 많고 잔업도 많고 시간은 없다는 핑계를 대봅니다. ㅠ
혹시 너무 훈남이라 말 걸기 부담스러운 비주얼이 아니신가요?!! ^_^
즐거운 저녁 시간 보내세요^^
@JACK alooker
요즘은 역과 관공서, 체육관에도 스마트 도서관이라고 기기가 설치 되어 있어 편리하더라고요. 저도 제가 다니는 체육관에 기기가 있어 대출과 반납이 수월하더라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책을 안 읽는 😹ㅎㅎ
곧 퇴근하시겠쥬?!! 가족들과 편안한 저녁 되세요^^
요즘 중전께서는 도서관 서적을 내방역 기기에서 예약 신청도 하고 찾기도 하고 반납도 하더군요.^^
"서비스를 통해 대출한 강부원 님의 <역사에 별빛처럼 빛난 자들>입니다. 와~!!! 얼룩소에서는 콩사탕나무의 이글을 얼룩픽에 올리기 바랍니다. 이렇게 직접 간접으로 얼룩소를 홍보해주시니 감사드립니다.
@강부원
아고 별 말씀을요~
얼룩소에 좋은 글 써주시고 책도 접하게 되어 제가 더 감사하지요!!^^
이 글을 뒤늦게 봤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
@빅맥쎄트
담엔 좀 망가져서 가시길 바랍니다!! 🤣😂
@콩사탕나무
너무 훈남이었나... 반성(?) 합니다... 쿨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