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운이 가시지 않는다.

송시무스
송시무스 · 작가, 예술가, 칼럼니스트
2024/04/12
출처: 프레시안
누군가는 정의당을 싫어할수도 있고 진보정치가 얼마나 효율성이 있었는지 우리들의 삶에 와닿지 않는다고 말씀하시는 분들도 심상정이 뭘 했냐고 심상정국회에 있었어도 달라지는건 없었다고 말씀하시는 분들도 나는 인스타에서도 오프라인에서도 많이 봐왔다.

이제 녹색정의당은 22대 국회에서 볼수가 없다는 것도  정의당은 원외정당이 되었다는 것도 받아드리기가 솔직히는 힘들다. 진심으로 말하면 아직 실감이 나지가 않는다는 말이 더욱더 정확하겠지. 그래도 나는 정의당이 국회에 있어서 조금이라도 삶이 나아졌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다. 물론 부족한 점도 많고 허술한 점도 많지만 정의당은 늘 거대정당이 다루지 않는 이슈들을 다뤄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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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이자 페미니스트이자 칼럼니스트 현재 보라색 물결 소속 작가 송재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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