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운이 가시지 않는다.
2024/04/12
이제 녹색정의당은 22대 국회에서 볼수가 없다는 것도 정의당은 원외정당이 되었다는 것도 받아드리기가 솔직히는 힘들다. 진심으로 말하면 아직 실감이 나지가 않는다는 말이 더욱더 정확하겠지. 그래도 나는 정의당이 국회에 있어서 조금이라도 삶이 나아졌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다. 물론 부족한 점도 많고 허술한 점도 많지만 정의당은 늘 거대정당이 다루지 않는 이슈들을 다뤄왔...
@아르디자인 전 어디 안 갑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송시무스 님은 가시면 안돼요. 저도 응원해 드릴께요~
@아르디자인 아마 영원히 갈듯 합니다. 슬프지만요
네 고마웠어요. 정의당, 잘가요~
영원히
@천세진 그러게 말입니다
이번에 가장 슬프게 다가온 지점이에요. 0이라는 숫자를 보면서 우리가 이렇게까지 다양한 목소리를 무시하고 힘만을 추종하는 사회가 되었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류재연 그렇게 느낄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안타깝긴 하지만 자업자득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악담 그럴게요. 넘어진 자리에서 다시 딛고 일어나야지요
씁쓸하네요. 한때 통진당 당원이었고 여전히 진보당에 대한 애정은 가지고 있으나 솔직히 21대 정의당은 실망 자체였습니다. 그래도 이렇게 되니 만감이 교차합니다. 쓰디 쓴 차를 마시는 기분입니다. 너무 슬퍼마시고요. 폐허가 된 자리에서 다시 씨앗 품고 꽃 피울 겁니다. 그때까지 저도 애정을 가지고 지켜보렵니다.
씁쓸하네요. 한때 통진당 당원이었고 여전히 진보당에 대한 애정은 가지고 있으나 솔직히 21대 정의당은 실망 자체였습니다. 그래도 이렇게 되니 만감이 교차합니다. 쓰디 쓴 차를 마시는 기분입니다. 너무 슬퍼마시고요. 폐허가 된 자리에서 다시 씨앗 품고 꽃 피울 겁니다. 그때까지 저도 애정을 가지고 지켜보렵니다.
안타깝긴 하지만 자업자득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악담 그럴게요. 넘어진 자리에서 다시 딛고 일어나야지요
이번에 가장 슬프게 다가온 지점이에요. 0이라는 숫자를 보면서 우리가 이렇게까지 다양한 목소리를 무시하고 힘만을 추종하는 사회가 되었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송시무스 님은 가시면 안돼요. 저도 응원해 드릴께요~
@아르디자인 아마 영원히 갈듯 합니다. 슬프지만요
네 고마웠어요. 정의당, 잘가요~
영원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