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호 장로님 사후세계 보고온 후 사역,

에스더 김
에스더 김 · 음악 전공, 학원운영과 방과후강사,
2024/03/20
우리집 명자 꽃 나무 에스더 찍음,

구병리에서 예수님을 처음 믿은 김성호님은 
누님과 장모와 처형이 무당이며 외사촌동생이 박수에다 조카도 무당이었다.이런 배경으로 봤을 때, 어찌 말하면  이 집안은 무속인 집안이다. 
이런 산골마을에 사는 김상호님을 주변 사람들 중에는, 벌레라도 본 것 처럼 노골적으로 싫어하고 내색하는 사람들이 아주 많았다.
 이처럼 무속 집안에서 예수님을 섬긴다는 것은 좀 처럼 쉬운 일이 아니었다.
그러나 영적체험이 있기에 현재의 고난들을 참을만 했다한다.
구병리에서 제일 가까운 교회가 2시간 거리에 있어 교회 다니기가 쉽지가 않았다.
그래서 김상호님이 찾은 곳은 공동묘지였다. 이곳은 특별한 날이 아니면 사람들이 결코 오지 않는 곳이다. 그래서 사람들이 단절된 밤이면 공동묘지를 찾아가 하나님께 부르짖었다.
그는 끊임 없이 하나님께 기도를 하였다.
 "살아계신 하나님, 저를 우상숭배. 가정에서 불러주시고 이제 하나님을 섬기게 되어서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
제가 사는 동네는 모든사람이 우상을 섬기고 사는 마을이니 모두 죽을 수 밖에 없습니다. 하나님 도와주시어 구병리 마을이 언젠가는 모든사람이 그리스도를 영접하는 마을이 되게해 주시 옵소서, 그리하려면 이 동네에 하나님의 성전이 세워져야 하겠습니다.
 저의 기도를 응답하여 주옵소서,
이런 내용의 기도를 계속하고 있었다. 사실 공동묘지에서 기도한다는 것은 생각보다 어려웠다.
 밤이주는 두려움과 공포를 이겨 내기위해 목이 터져라 부르짖었다.그렇게 기도하다 보면 하늘에 태양이 떠오르는 것이었다.
그러던 어느날 공동묘지에서 기도하는 중에 머리가 뜨거워지고 가슴이 뜨거워지며 온 몸이 불덩이로 변하는 것이었다.그리고 손에 강한 힘이 느껴졌다. 이 밤에 하나님께서 '성령세례'를 주신 것이다.
이 날을 가리켜 '내 생일' 이라고 말하고 싶다고 했다.
 그날 밤 성령이 임할 때, 동시에 환상도 보게 되었는데
 면류관과 흰 옷 입으신 주님께서 내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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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교육학과 졸, 음악과 졸, 학원운영과 초등학교 방과후강사를 했음 헌재 교회 지휘자, 악기로 관현악 섬기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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