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화요일~친구님들 맛난 점심식사 하고 계신가요? 저는 오늘 오전10시에 달이 미용을 위해 샵에 맡기고,피부과가서 약을 짓고,아부지랑 청국장을 점심으로 먹었어요^^ 집으로 돌아와 집안청소를 하고 있는데,동생에게서 톡이 왔더라구요ㅎㅎ공청기 잘 받았다구요^^얼마전에 큰평수로 이사간 동생에 대해 글을 썼었는데,그때 집들이 선물로 공청기를 해줄거란 얘길 했었죠ㅎㅎ그 선물이 오늘 도착했다면서 인증샷과 함께 고맙단 인삿말도 있었어요^^사진으로 봤을때도 이뻤는데,실물?도 사진과 똑같아서 맘이 놓이더라구요^^ 크기가 생각보다 많이 크다며 동생이 뭘이리 큰걸 샀냐고 하더라구요. 일단 평수도 넓은데다,콩이가 있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