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감자를 주셔서 감자밥을 하고 감자를 갈아서 김치부침개에도 넣어보았습니다.
엄마가 어렸을때 감자를 반식 잘라서 밥에 넣고 감자밥을 해주신게 기억이 났거든요. 현미밥을 할때 썰어서 밥위에 올려서 취사를 했습니다. 저는 감자를 먹기 좋게 작게 썰어서 넣어주었습니다.

김치부침개에 참치를 넣어서 부쳐도 고소하니 맛있답니다. 감자가 생겨서 감자도 같이 갈아넣고 해주었지요.
감자와 참치가 들어가서 맛있는 참치김치 부침개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냉동실에 있는 쪄서 얼려놓은 옥수수를 가지고 콘치즈를 해보았습니다.
햄을 잘게 썰어서 채에 바쳐 뜨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