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 맛있게 드셨나요 ~~~ 저는 밖에 나가서 부모님이랑 점심은 외식을 해서 먹었어요. 부모님은 설렁탕을 주문하고 저는 따뜻한 갈비탕 한그릇 먹고나서, 아파트 지하실에 있는 헬스장에서 운동 30분쯤 간단히 한 후에 집으로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왔어요 !ㅎㅎ

분명 점심을 든든하게 먹고 배가 포만감도 느껴지는데도 불구하고... 
아직 저녁 시간이 되려면 몇시간이 더 흘러야 함에도 불구하고..
과연 오늘 저녁은 무엇을 먹어야 맛있을지 벌써부터 고민을 합니다 ~~

하루세끼를 먹을 수 있어서 행복하면서도, 하루세끼를 항상 준비해주시는 부모님에게 감사한 마음이 커요 !
그래서 그런지 엄마는 항상 ' 오늘은 어떤 반찬을 꺼내야 할지.. 어떤 국을 주문하면 좋을지... ' 매번 고민하시고 늘 마트로 장을 보러 다니느라 바쁘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