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박이씨의 목조 주택 배우기 삼매경
2024/03/04
2월24일 토요일부터 안산으로 토박이씨는 목조 주택 골조 만들기를 배우러 다니고 있다. 토박이씨는 주말에 쉬지 못해서 피곤해 하면서도 엄청 즐거워 보인다. 삶의 활력을 되찾은 거 같다. 직장에서 임금 피크 돌입, 아내의 긴 병 간호, 모친의 병 간호로 인해 생긴 깊은 우울감이 거의 해소된 거 같이 보인다. 요즘은 콧노래도 부르고, 친구들과 저녁 약속도 하고 즐거운 일상생활을 하게 되었다. 무언가를 배운다는 것이 이렇게 좋은 거구나. 자존감이 많이 올라간 거 같다. 덕분에 부부 사이도 평화롭다. 토박이씨는 요즘은 틈만 나면 목조 집 짓기 수업 이야기로 신이 나서 이야기 한다. 오늘 아침에는 동대문구청에서 하는 한식 조리 수업을 신청한다고 하였다. 몇 달 후에는 더 맛있는 밥을 얻어 먹을 수 ...
@장가 가족을 챙기는 와중에 좋은 활력소가 되는 활동을 찾으셔서 좋으시겠습니다. 무언가를 만드는 것은 참으로 창의적이고 즐거운 활동인 것 같습니다. 공방에서만 있는 줄 알았는데 학원은 아니지만 배울 수 있는 곳이 있다니 저도 한 번 기회가 되면 만드는 것을 배우고 싶네요. 즐거운 것을 찾으러 갈 때에는 피곤하지만 스트레스 없는 즐거운 경험이라고 생각합니다.
@장가 가족을 챙기는 와중에 좋은 활력소가 되는 활동을 찾으셔서 좋으시겠습니다. 무언가를 만드는 것은 참으로 창의적이고 즐거운 활동인 것 같습니다. 공방에서만 있는 줄 알았는데 학원은 아니지만 배울 수 있는 곳이 있다니 저도 한 번 기회가 되면 만드는 것을 배우고 싶네요. 즐거운 것을 찾으러 갈 때에는 피곤하지만 스트레스 없는 즐거운 경험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