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지금도 포화 상태다. 아파트가 많다해도 끊임없는 주택 난. 그만큼 지방 소도시는 비어가고 있단 얘기. 
지방에 살고 있는 사람으로서는 이해가 안되는 정책들 투성이지만 그 중에도 꼽자면 역시 주택 문제다. 서울시의 주택 포화문제, 주택과잉 공급등. 인구밀집. 결국 지방은  비어가는 인구가 감소되고 마는 형태가 되는거다. 지방 시외에 살고 있는 사람으로서 언젠간 사는 곳이 없어질거라는 부담에 늘 신경이 씌인다. 학교도 없어지고 다음 조그만한 병.의원. 자그마한 마트까지도 없어지지 않을까.
고령인구, 빈 주택 생겨나는 유령도시 일본을 얘기하며 왜 우리는 다른 돌아가는 길을 찾지 않는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