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순우(박현안)
박순우(박현안) · 쓰는 사람
2021/12/15
제목만 보고… 길에서 헌팅이라도 당하신 줄. 
죄송합니다. 하하
분명 남편분도 미혜님 만나 삶이 달라졌다고, 덕분에 제대로 살게 됐다고 느끼고 계실 거예요. 늘 짝에게 감사함 느끼며 살아가시는 모습을 보니 저랑 많이 비교가 되네요. 흠 저도 감사하긴 한데 점점 가족이 되어간달까요. 감사함을 자꾸 잊어요. 
아이들이 우선시 되다보니 그런 것 같아요. 육아관이 달라서 부딪힐 때도 종종 있고요. 
저도 더 감사한 마음을 가져봐야겠어요!(급 반성 모드)

얼룩소가 워낙 조용해져서 그런지 글 하나하나가 소중하네요. 글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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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저것 씁니다. 『아직도 글쓰기를 망설이는 당신에게』를 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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