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춘기아이와 부모와의 갈등

부자엄마 · 긍정적인 마인드로 늘 좋은 생각하기!
2022/03/28
귀엽고 사랑스럽기만 했던 늘 어리다고만 생각했던 아들이 중 2병을 앓고있네요..
어느 가정이든 문제되는 자들은 있죠..
어떻게 풀어야할지... 이 문제되는 자(사춘기아들)와 대화도 안되고 제가 얘기하면 ,어른들의 말은  꼰대라는 식으로 생각해버리고마네요
분명 그건 아닌데....
  아이가 머리를 너무 안잘라서 눈을 덮었습니다
함께 상점이라도가면 아이를 보고 "앞은 보이니?" ",어둠의 자식 같네"하고 아이를 보시곤 이야기합니다 옆에 같이 있던 저는 너무나 속상해서 미용실을 가자고 다그쳤죠.. 그러나 아이가 말하길 "내 머리인데 내  마음대로 하고싶어요" 라고 말합니다 순간 헐~~~하며 멘붕이~~~
계속 이 놈 머리 때매 싸워요 싸우긴 싫은데 어떻게 해야할까요?그냥 냅둬야되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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