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비생산적인 일요일 하루.

몽드
몽드 · 경제적 여유를 꿈꾸는 자영업자입니다.
2022/03/20
늦게 일어나서 아침을 야무지게 챙겨 먹고, 캡슐커피 한잔과 빵 한조각 간식을 더해 유튜브를 보며 오전 시간을 다~ 보냈다. 점심은 좋아라~하는 라면을 먹고, 이번엔 믹스커피를 한잔 타서 방으로 들어와 친구와 전화로 통화 삼매경.
어느듯 또 저녁 먹을 시간이 다 되었네. 누군가 말하던..생산적인 일이라곤 1도 안했지만..편히 쉬었음 된거..아닌가? 예전 나는 쉬는 날에도 뭐든 읽고, 시간을 챙기는 편 이었는데, 점점 나태해지는 나를 발견!!
그렇지만, 나쁘지 않다. 내가 좋으면 그만인거다. 자기 합리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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