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푸른
연푸른 · 안녕하세요 :D
2022/03/20
전혀 예민하시지 않으시구 옆에서 신경 거슬리는 말씀을 하시네요. 본인의 의지를 다지시는 건 너무 좋다지만 상황과 사람의 따라 다르게 행동해야지요.
입장바꿔 생각해보면 거의 결혼 안 한다는 친구들 모임에 가서 홀로 나 결혼할래, 애도 낳고 싶어, 그럴려면 어떻게 해야할까?라고 한 것과 똑같아요. 이야기를 듣던 비혼 친구들은 어떨까요? 쟤 뭐야 싶겠죠.
곧 출산하신다는데 몸관리 잘하시구요. 보란듯이 아이 낳고 잘 사시는 모습 보여주시면 될 거 같아요. 그런 사람 말은 그냥 흘려들으세요. 우아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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