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글: 기분나쁜 제가 예민한걸까용? 아님 그런말 하는 지인들이 잘못인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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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부러워서 그런걸거예요 아직 그 상황이 되어보지 못해서 이해 못해주는 말들..
그런 사람들은 나중에 똑같은 상황이 되면 언제 그 말했나 싶게 또 말이 바뀔거에요..ㅜ
주변 말들 신경쓰지 마시고 출산전까지 몸조리 잘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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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힘들긴하죠^^
그렇지만 아이가 주는 행복은 무엇보다 소중합니다.
저의 아이는 특별히 예민해서 밤에 자다깨서 참 힘들었는데 지금 태어난지 4년차가 되니 언제 그런일이 있었나 싶을정도로 저의에게 행복과 기쁨을 너무 많이 선물 해줘요^^
요즘들어 느끼는데 첫째를 나아서 키워보면 둘째는 더잘 할수 있을꺼 같은 ㅎㅎㅎ
아이않나본 사람들은 아이가 주는 행복, 기쁨은 잘 몰라서 그럴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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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어떤 마음인지 참 공감됩니다! 저도 9개월 아기 키우는 육아맘인데요, 아기를 키워보니 물론 고되고 힘든 부분은 있지만, 말로 표현할 수 없는 행복감은 분명히 있어요🤗 키워보지 않은 사람들은 겉으로 보이는 것만 보고 부정적으로 생각하기 때문에 그러는거 같아요~ 신경쓰지마세요! 이 행복을 몰라서 그러는거라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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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이 아마도 자기 합리화가 맞다는걸 주장하기 위해서 그러는듯 하니 신경안쓰셔도 될 것 같습니다.
세상에 제일 위대한건 엄마라는 말이 있듯이 바다맘님은 지금 위대한 사람중에 한명이 되가는 중이니~
신경쓰지 마시고 출산 잘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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겪지 않은 사람이 말한 부정적인 말이라면 부럽거나 원래 부정적으로 말하는 스타일인 사람이고
이미 겪어본 사람들이 말하는 부정적 말같은 경우 위로 받고 싶어서 그런것 같네요~(본인이 너무 힘들었어서?)
듣는 사람 입장도 생각해줘야하는데 아직 철이 덜 듣거겠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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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러워서 그런거 아닐까요?ㅎ
순산하시고 예쁜 아가랑 늘 행복하세요.
쓸데없는 말들은 잊어버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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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맘쓰지 마시고 배우자분과 좋은생각 좋은말하면서 곧 생길 가족을 축복하세요~ 정말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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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제 10달 된 아이 키우는 친구에게
나는 아이 못키울거 같다, 라는 말을 한 적이 있지만
딱히 나쁜 의도가 있었던건 아니었어요.
그냥 저보다 한살 어린 친구가, 자기 아이를 낳아서 하루종일 돌보고 키우는 것을 옆에서 보니
나도 저렇게 할수 있을까...정도의 생각으로 툭 내뱉곤 했었네요..
바다맘님 글을 읽고 스스로를 반성하게 됩니다.
저야 아무생각없이 툭 내뱉었지만,
바다맘님이 그렇게 느끼셨다면
친구가 의도를 가지고 그런 말을 했을 가능성도 있다고 생각해요
사람 촉이 괜히 발동하는게 아니더라구요
그렇다면 더더군다나, 당분간은 그 친구와 거리를 두고
신경을 최대한 덜 쓰시는게 좋지 않을까요
좋은것만 듣고 예쁜것만 보세요,
순산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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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순산을 기원합니다.얼마나 행복하실까요~^*^
오래전 저도 아이가 태어난 날 신랑과 입꼬리가 내려오지 않는 경험을 했답니다.
그리고 제목처럼 기분 나쁜게 예민한것 같지 않습니다.
태교에 좋지 않은 말들인거 같네요.좋은 소리도 여러번 들으면 좋지 않다잖아요.
마음을 편히 가져야 할 시기인데...많이 속상하셨겠어요.
그리고 그런 말들을 하는 분들은 자신들이 행복하지 않다는 말이기도 합니다.
33바다맘을 기분 나쁘게 만들어야 겠다 보단 나 지금 무척이나 불행해...하는 말로 해석 하시면 태교에 해롭지 않으실거 같아요.
다시 한 번 순산 기원 아자아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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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어보지도 않았는데 상대방의 상황이나 기분은 파악도 못하고
악의없이 그저 자신의 의견을 쉽게 말하는 사람이 있더라구요
너무 스트레스받거나 개의치않아도 될거같아요
아기가 태어나면 또 언제 그랬냐는듯이 너무 예쁘다고 부럽다고 축하해줄거예요ㅋㅋㅋ
하루하루 즐겁고 행복한 시간들로 채워지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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