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힘들 때마다 "결론은 잘 되게 되어 있다. 단지, 과정이 좀 복잡하고 힘들고 어려워 보일 뿐이다"라고 생각하고 삽니다. 지나고 나서 뒤돌아 보면 모든 경우가 다 그런 것은 아니지만 결론은 좋아던 적이 훨씬 많았다고 생각합니다. 코로나로 고생하셨을 텐데 과정은 힘들었지만 완쾌되셨고 건강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느끼고 자신의 몸과 생각을 돌아보는 과정이 되었으니 꼭 나빴다라고만 생각하실 필요는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고민이 생길 때마다 결론 좋을 것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오늘도 살아갑니다. 앞에 있는 장애물을 걸림돌이 아닌 디딤돌로 생각하면서요...항상 멋진 삶을 살아가시기를 응원합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