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왔다고 초록봉우리가 인사해요~

수시
수시 · 일기을 쓰며 세상살이을 알아가요 ~
2022/03/27
봄이 오는 걸 느끼셨어요? 

 오랫만에  쪼고만 조카랑 비오는 날 돈까스
왕창 먹고  놀았어요. 저번주 슬픔이 
미친듯 날뛰는 면접 불합격 소식.
세시간 후 기쁜 다시 면접 일정 소식 
등이 저에게는 아직 꽃샘추위가 남아있는

한주였는데 …. 
토요일 오후 쪼그만 조카랑 이야기 하다가
호수공원 옆의 나무에 🌱초록 봉우리가🌱가
가만히 우리둘을 보고 있는 거 있죠~

곧 벗꽃이 피겠구나 . 생각했어요
봄은  힘든 생각을 사뿐히 밟고 다가오네요~📮

곧곧에 봄이 앉아 있어요 ~ 우리 함께 즐겨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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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여성으로 무엇이든 시도하려고 노력하는 트라이 우먼 이에요!! 삶은 여전히 지속되고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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