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3/14
비슷한 시기에 (어제) 얼룩소를 시작했고,
비슷한 나이, 비슷한 직장경험(한직장 오래다니기) 이 있으신 것 같아 동질감이 마구 느껴집니다.
저는 10년을 채우지 못하고 사표를 썼습니다.
님처럼 저 역시도 지금까지 존버 했다면 어떤 모습일까? 하는 생각이 들면서도 만약 그 때 그만두지 않았다면 지금의 생각과 마음을 가지지 못했겠지? 라는 생각이 동시에 듭니다.
(아무래도 아쉬운 건 돈이겠죠ㅎ)
그만두고 나서야
"직장 다닐 때 건강도 마음도 챙길껄~"
"좀 참으며 돈 열심히 모을 껄~"
"분위기 봐서 투잡할껄~" 하며
아쉬움을 느끼지만 아마 그 때로 다시 돌아간다 해도 아마 같은 모습이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아무쪼록 저와는 다르게 건강관리와 스트레스
관리도 잘해가시면서 제테크도 열심히 하시고,
글쓰기의 소확행도 느끼시면서...
비슷한 나이, 비슷한 직장경험(한직장 오래다니기) 이 있으신 것 같아 동질감이 마구 느껴집니다.
저는 10년을 채우지 못하고 사표를 썼습니다.
님처럼 저 역시도 지금까지 존버 했다면 어떤 모습일까? 하는 생각이 들면서도 만약 그 때 그만두지 않았다면 지금의 생각과 마음을 가지지 못했겠지? 라는 생각이 동시에 듭니다.
(아무래도 아쉬운 건 돈이겠죠ㅎ)
그만두고 나서야
"직장 다닐 때 건강도 마음도 챙길껄~"
"좀 참으며 돈 열심히 모을 껄~"
"분위기 봐서 투잡할껄~" 하며
아쉬움을 느끼지만 아마 그 때로 다시 돌아간다 해도 아마 같은 모습이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아무쪼록 저와는 다르게 건강관리와 스트레스
관리도 잘해가시면서 제테크도 열심히 하시고,
글쓰기의 소확행도 느끼시면서...